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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Miami S10 e15 불쌍한 울프군... 이번엔 연애에 성공하나 싶었는데 잔인한 작가들은 그 꼴을 못 보나 봅니다. 단 몇 주 만에 그 꿈을 산산조각 내버리네요. 요즘 쓸데없이 바빠서 미드를 보는데 지장이 많군요. 뭐 어찌어찌 챙겨보고는 있지만 포스팅하는것 까지의 여력은 안됩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런것이겠지만 왠지 주절주절 늘어놓고 싶네요. PS. 스샷까지 굴욕으로 찍혔;;;; 미안해서 어쩌나...? 더보기
CSI S12 E11 ~ E12 Goodbye 캐서린 이번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캐서린 하차소식은 전해졌는데 이번 11에피 ~ 12에피가 바로 그 에피인듯... 예전 총기 분실사건과 연계되어 캐서린이 총에 맞네요. ㄷㄷㄷㄷ 아놔~ 우리 캐서린누님... ㅠㅜ 얼굴에서 세월이 느껴지네요. 복부관통상. 다행이 목숨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CSI에서 이직을 결심합니다. 아놔 중요한 대목이었는데 캡쳐하면 몇프레임 밀려나서 캡쳐되더니 또 이모양... 암튼 사표를 메일로 쐈습니다. 이렇게 남겨두고 to be continued....라니 11에피 끗. 앞뒤 내용 다 잘라먹고 일단 12에피 엔딩장면. 금발끼리는 통하는게 있나? 왜 새라를 두고 모건이랑 대화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12편은 아직 영자막 조차없어서 그냥 리스닝으로 때웠더니 내용의 절반도 이해하.. 더보기
CSI Miami S10 E12 CSI는 특별히 당시 시대상을 많이 반영하는데 이번 에피소드역시 그렇습니다. 극중에서 언급하지만 사실은 아이폰과 스티브잡스를 모델로 한 듯 합니다. 세상을 변혁하는 핸드폰이라는 컨셉. 그 제작자는 스티브잡스보다 더 유명하다고 극중에 잠깐 언급합니다. 피해자의 연인으로 나온 뱀다의 제레미 여친. 조연급으로 여기저기 등장하네요. 이번 갤럭시S3에 적용될 쿼드코어와 아몰레드액정등... 좀 뜬금없지만 핸드폰에 쿼드코어라고 해봤자 노트북 싱글코어보다 못한거 알고계시죠? 괜히 뭔가 있어보이는 용어에 큰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리... ^^; 집광판도 없는데 태양열배터리라니... ㄷㄷㄷㄷ 드라마 소품이니 그려러니 합시다. 뒤에 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 핸드폰의 개발자 입니다. 극중에선 스티브잡스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더보기
CSI NY S08 E06 이번 에피는 역시나 할로윈 기념에피인데 괜찮은 내용이었네요. 사건을 마무리하고 할로윈을 기념해서 모두 모여 공포영화를 관람합니다. 저렇게 모두 모여서 영화보는거.... 재밌을것 같네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리... 영화에서 한방에 사람 목을 날려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ㄷㄷㄷㄷ 자 이제 전문가들의 분석이 시작되는데... ㅋㅋㅋ 영화보는데 저렇게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사람이 있으면 온갖 비난을 받을듯 하지만 여기선 죄다 그러니 그냥 감상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느껴질듯... 암튼 재밌는 에피였습니다. 더보기
CSI Miami S09 E22 season finale 드디어 season9가 마무리 되었네요. new-york이 cancle확정 되어서 그런지 묵직한 떡밥을 마구 투척해 줍니다. 갱단과 맞짱떠도 총알한번 안맞던 호반장이 총맞고 쓰러지는거 보면 miami 역시 다음 season이 간당간당 하다는 반증이겠죠. 최근에 NCIS를 알게되어 기타 다른 수사물에 흥미를 잃어버려 다음season부터는 CSI series를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Season 10에서는 극단적인 전개를 펼칠것 같지는 않지만 (누가 죽어나간다던가...) 호반장이 총 맞는건 좀 의외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