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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하이킥 마지막회 하이킥 마지막회에 나왔던 노래. 사라 브라이트만의 Arrival. A winter symphony 앨범의 1번째 랭크 곡. 예전에 무척이나 좋아하던 가수인지라 사라의 노래인것은 바로 알아차렸는데 노래를 찾는것은 너무 어려웠네요. 보유하고있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앨범 전체를 다 들어보다시피 했으니... ㅠㅜ 다 찾고나니 네이뇬 어플중 노래찾기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들려주니 바로 나오더란;;;;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더니 ㅠㅜ 하이킥 결론을 본 소감을 말하자면 PD가 작품의 결말에 대해 감나라 배나라 하는 시청자들에게 빅엿을 먹인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번엔 니들 원하는것처럼 해피엔딩이다~ 어때?' 라는 느낌? 그것이 아니라면 나름 계획을 갖고 이야기를 진행해오다가 시청자들이 결말에 대.. 더보기
세상을 다 가진 남자의 표정 박하선의 키스 한번에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부럽더라능... ㅠㅜ 개인적으로 귀여웠던 장면... 움짤로 만들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그냥 스샷으로 대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연기로 시종일관.... 보는 내내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암튼 유독 겉도는 느낌. 더보기
하이킥의 수정 (크리스탈)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이... 특히 저렇게 부라릴때 더욱 매력있는듯 합니다. 눈매가 이뻐서 저런표정도 이쁜듯 하네요. 어릴때 사진과 비교하면 그닥 수술받은것 같지 않던데 의느님 손길을 별루 받지않고 저정도라는건 원판이 뛰어나다는 뜻이죠. 언니랑 비교하면 비교불가.... 박하선 땜시 한번 봤는데 박하선은 거의 안나오더란... ㅠㅜ 뭐 그래도 크리스탈 땜시 빵 터져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챙겨보고 싶네요. ㅎㅎㅎ 근데 제 동생이 저렇다면 벌써 염라대왕님과 면담 주선했을듯...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의 크리스탈 함순이 멤버 막내 중 하나 크리스탈... 사실 이번주부터 하이킥을 잠깐 잠깐 봤습니다. 박하선이 대세라 보기시작했는데 의외로 크리스탈의 연기에 깜놀했네요. 진짜 성격이 저리 괴팍한건지 아님 괴팍한 성격의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건지 구분이 안돼요. ㄷㄷㄷㄷ 진짜 성격이면 난감하고 만약 100% 연기로 표현하는거라면 진심 연기의 달인인듯... 나름 아이돌인데 비주얼따윈 신경쓰지않는 연기에대한 열정... 박하선커플이 안나와서 아쉽기는 했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여담이지만 극중 백진희란 캐릭터를 만약 비주얼이 약간 딸린 캐릭터가 연기했다면 온국민의 욕이란 욕은 다 먹을듯... 더보기
박하선... 텔레비전을 안봐서리 역시나 하이킥도 안봅니다. 근데 워낙 박하선이란 배우에 대해 많이 많아서 이렇게 한번 구해 봤네요. 문제는 앞뒤 다 잘라먹고 박하선씨만 나와서 내용을 당췌 알아먹기 힘들고 또 뜬금없지만 박하선이란 배우, 캐릭터에 대한 매력은 충분히 알겠더군요. 약간 맹~하면서도 느린 말투... 여럿 남자들 녹이겠더군요. 박하선 화이팅~ ㅎㅎㅎ 데뷔초 사진을 봤는데 그때가 더 늙어뵈는듯... 지금이 훨씬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예전엔 살이 많이 빠져서 좀 날카로워 보였는데 지금은 훨씬 인간미가 보인달까? 뭔가 웃기는 내용같은데 토막난 영상으론 알수가 없단;;;; 실제 본인 앞에서 저런 웃음 보여주면 녹아내릴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