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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Miami S10 e15 불쌍한 울프군... 이번엔 연애에 성공하나 싶었는데 잔인한 작가들은 그 꼴을 못 보나 봅니다. 단 몇 주 만에 그 꿈을 산산조각 내버리네요. 요즘 쓸데없이 바빠서 미드를 보는데 지장이 많군요. 뭐 어찌어찌 챙겨보고는 있지만 포스팅하는것 까지의 여력은 안됩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런것이겠지만 왠지 주절주절 늘어놓고 싶네요. PS. 스샷까지 굴욕으로 찍혔;;;; 미안해서 어쩌나...? 더보기
CSI Miami S10 E12 CSI는 특별히 당시 시대상을 많이 반영하는데 이번 에피소드역시 그렇습니다. 극중에서 언급하지만 사실은 아이폰과 스티브잡스를 모델로 한 듯 합니다. 세상을 변혁하는 핸드폰이라는 컨셉. 그 제작자는 스티브잡스보다 더 유명하다고 극중에 잠깐 언급합니다. 피해자의 연인으로 나온 뱀다의 제레미 여친. 조연급으로 여기저기 등장하네요. 이번 갤럭시S3에 적용될 쿼드코어와 아몰레드액정등... 좀 뜬금없지만 핸드폰에 쿼드코어라고 해봤자 노트북 싱글코어보다 못한거 알고계시죠? 괜히 뭔가 있어보이는 용어에 큰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리... ^^; 집광판도 없는데 태양열배터리라니... ㄷㄷㄷㄷ 드라마 소품이니 그려러니 합시다. 뒤에 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 핸드폰의 개발자 입니다. 극중에선 스티브잡스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더보기
CSI Miami S10 E06 할로윈 주간을 맞이하야 마련된 에피소드 정도일까요? 두개의 구멍이 난 물린자국. 일반적으로 뱀파이어를 생각나게하는 자국. 단 한방울의 피도 남아있지 않은 창백한 시체. 켈리는 할로윈을 싫어하는군요... 여담이지만 제가 아는 차량이 나왔네요. ㄷㄷㄷㄷ 더보기
CSI Miami S09 E22 season finale 드디어 season9가 마무리 되었네요. new-york이 cancle확정 되어서 그런지 묵직한 떡밥을 마구 투척해 줍니다. 갱단과 맞짱떠도 총알한번 안맞던 호반장이 총맞고 쓰러지는거 보면 miami 역시 다음 season이 간당간당 하다는 반증이겠죠. 최근에 NCIS를 알게되어 기타 다른 수사물에 흥미를 잃어버려 다음season부터는 CSI series를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Season 10에서는 극단적인 전개를 펼칠것 같지는 않지만 (누가 죽어나간다던가...) 호반장이 총 맞는건 좀 의외였습니다. 더보기
CSI miami S09 E16 개인적으로 CSI 시리즈 중 호반장의 일처리 방식을 좋아라 합니다. 협박, 폭력도 서슴치 않죠. 일단 용의선상에 놓이면 대놓고 범죄자 취급하는 ㄷㄷㄷㄷ CSI NY이나 CSI Las Vegas는 보고 있으면 좀 답답한 부분도 있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