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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미드 이야기

CSI Miami S10 E12

CSI는 특별히 당시 시대상을 많이 반영하는데

이번 에피소드역시 그렇습니다.

극중에서 언급하지만 사실은 아이폰과 스티브잡스를 모델로 한 듯 합니다.







세상을 변혁하는 핸드폰이라는 컨셉.

그 제작자는 스티브잡스보다 더 유명하다고 극중에 잠깐 언급합니다.








피해자의 연인으로 나온 뱀다의 제레미 여친.

조연급으로 여기저기 등장하네요.





이번 갤럭시S3에 적용될 쿼드코어와 아몰레드액정등...

좀 뜬금없지만 핸드폰에 쿼드코어라고 해봤자 노트북 싱글코어보다 못한거 알고계시죠?

괜히 뭔가 있어보이는 용어에 큰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리... ^^;





집광판도 없는데 태양열배터리라니... ㄷㄷㄷㄷ

드라마 소품이니 그려러니 합시다. 





뒤에 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 핸드폰의 개발자 입니다.

극중에선 스티브잡스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합니다.





엄청난 부자임에도 암 때문에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에 보이는 약들이 병의 증세를 암시합니다.






첨단 IT 핸드폰과 함께 월스트리트 시위 (Occupy Wall Street)까지 양념으로 한번 핥아줍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이야기라 별 비중은 없습니다.





연애사업 부도맞기 일쑤였던 우리의 울프군.

이번에는 뭔가 괜찮은 조짐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이애미 팀에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슴 좋겠습니다.






사자늑대(라이언 울프)의 새 연인이 될지도 모르는 여인.

사실 CSI Miami 자체가 다음시즌이 불투명한데 새로운 인물들은 계속 투입되네요.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떡밥을 던져야 할텐데 이번엔 누가 피해자가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