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는 특별히 당시 시대상을 많이 반영하는데
이번 에피소드역시 그렇습니다.
극중에서 언급하지만 사실은 아이폰과 스티브잡스를 모델로 한 듯 합니다.
사자늑대(라이언 울프)의 새 연인이 될지도 모르는 여인.
사실 CSI Miami 자체가 다음시즌이 불투명한데 새로운 인물들은 계속 투입되네요.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떡밥을 던져야 할텐데 이번엔 누가 피해자가 될지 걱정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역시 그렇습니다.
극중에서 언급하지만 사실은 아이폰과 스티브잡스를 모델로 한 듯 합니다.
세상을 변혁하는 핸드폰이라는 컨셉.
그 제작자는 스티브잡스보다 더 유명하다고 극중에 잠깐 언급합니다.
피해자의 연인으로 나온 뱀다의 제레미 여친.
조연급으로 여기저기 등장하네요.
이번 갤럭시S3에 적용될 쿼드코어와 아몰레드액정등...
좀 뜬금없지만 핸드폰에 쿼드코어라고 해봤자 노트북 싱글코어보다 못한거 알고계시죠?
괜히 뭔가 있어보이는 용어에 큰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리... ^^;
집광판도 없는데 태양열배터리라니... ㄷㄷㄷㄷ
드라마 소품이니 그려러니 합시다.
뒤에 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 핸드폰의 개발자 입니다.
극중에선 스티브잡스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합니다.
엄청난 부자임에도 암 때문에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에 보이는 약들이 병의 증세를 암시합니다.
첨단 IT 핸드폰과 함께 월스트리트 시위 (Occupy Wall Street)까지 양념으로 한번 핥아줍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이야기라 별 비중은 없습니다.
연애사업 부도맞기 일쑤였던 우리의 울프군.
이번에는 뭔가 괜찮은 조짐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이애미 팀에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슴 좋겠습니다.
사자늑대(라이언 울프)의 새 연인이 될지도 모르는 여인.
사실 CSI Miami 자체가 다음시즌이 불투명한데 새로운 인물들은 계속 투입되네요.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떡밥을 던져야 할텐데 이번엔 누가 피해자가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