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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노홍철의 친한친구에 언급됐다는 증거. ㅎㅎㅎ 보통 운동하면서 듣는지라 사연 참여는 어려운지라 꿈도 못꾸다가 운동하러 갈 타이밍에 모처럼 비가 억수같이 내려서 컴앞에서 미니로 들었는데 이런 영광스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 역시나 아쉬운건 선물을 받을수 있는 알짜 코너는 아니라는거... 다음엔 선물을 받을수 있는 코너에 도전해봐야 겠군요. PS. 노홍철의 친한친구... 대박 재밌슴. 운동하다 빵 터져서 다칠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더보기
'노홍철의 친한친구'에 내 미님메세지가 나왔다!!!! 원래 운동하면서 라디오를 듣는지라 참여는 꿈도 못꿔서 (핸드폰도 안가져가지요~) 참여하지 못했는데 오늘 비가 많이 와서 집에 붙어있는지라 살짝 참여 해봤는데 내 미니메세지가 소개됐다. ㄷㄷㄷ 근데 미니메세지는 선물 안주려나? ㅎㅎ 친한친구는 선물 많이 쏘던데. ㅋㅋ 노홍철의 친한친구 덕분에 힘든 운동시간을 잘 버텨내고 있는데 이런 영광까지 얻다니... ^^; 다시듣기 올라오면 녹음 떠야겠다. ㅎㅎㅎ 더보기
요즘... 요즘 운동을 하면서 무료함을 달래려고 라디오를 주로 듣는데 (예전엔 mp3를 많이 들었다.) 요고요고 재미가 쏠쏠하다. 이제는 주로 운동하는 시간대에 라디오 채널의 프로그램과 요일별 코너까지 꿰게 되었다. 꼭 챙겨듣는걸 몇개 꼽자면 화요일날 친친의 여수다. 이거 완전 대박코너. 이 코너 덕분에 힘쓰는 운동하다 웃어서 기흉 올뻔했다. ㄷㄷㄷ 박기영씨에 대해 그저 노래 잘하는 여가수 정도로만 여겼는데 노래를 잘하는건 물론이고 아주 딱 내 스퇄이더라. ㅎㅎ 꾸밈없이 진솔하게 혹은 위트있게 수다를 잘 이끌어간다. 여담이지만 박기영씨 보컬이 투명하면서도 깊이감도 느껴지는게 ZARD의 Izumi Sakai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만 ZARD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했고 박기영씨의 경우 상당히 폭이좁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