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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대한민국이 후진국인 이유 청렴결백이 어쩌고 방송이나 책에서는 뻐꾸기 처럼 짖어대도 실제로 실천했다가는 조직적인 왕따를 면치 못하는것이 현실이죠. 그 말은 사회 구석구석 대부분이 썩어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원래 부정부패는 단합이 잘 되죠. 분열됐다간 한순간에 파탄나니까... 저렇게 똘똘뭉쳐 철저히 고립시킵니다. 당신이 계신 그 자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95%이상 저렇다고 확신합니다. 언제쯤 이 사회가 바뀔지 예상조차 하기 힘들지만 언젠가는 바뀌지 않겠습니까.... 다만 그 시점이 문제죠. PS.윗물이 아주 회생불가 똥물인데 아랫물이 맑기를 바라는게 넌센스겠죠. 더보기
“김황식 후보자 딸 취업 특혜 의혹”…고모대학서 강사로 재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51332061&code=910100 대한민국은 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은 공정한 사회. 단! 돈 많고 빽 빠방한 사람에 한해서 이니까 돈 많지않고 빽 빠방하지 않은 사람은 그냥 쥐죽은듯 납짝 엎드리고 사세요. 더보기
‘삼성 비자금 5인방’ 유죄 1년도 안돼 사면…‘삼성 광복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4997.html 이번 광복절 사면은 "삼성 사면"인듯.. ‘삼성 광복절’ 이번 특사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삼성그룹이다. 지난해 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나홀로 사면’ 때부터 예고됐던 일이지만, 사면·복권된 경제인 18명 가운데 5명이 삼성 비자금 사건으로 기소됐던 전·현직 임원들이다.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차장, 최광해 전 삼성전자 부사장, 김홍기 전 삼성에스디에스(SDS) 사장, 박주원 전 삼성에스디에스 경영지원실장은, 2008년 이 회장과 함께 삼성 특별검사에 의해 기소돼 지난해 8월 말 유죄가 확정됐다. 사면까지 채 1년이 걸리지 않았고, 이들 모두 집행유예 기간의 절반도.. 더보기
대한민국 세무공무원... 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ateid=100000&cpid=131&newsid=20100501102623180&p=sisain&RIGHT_COMM=R4 ㄷㄷㄷㄷ 명박이 (얘들이 좋아하는 미국식 이름 표현임) 집권 후 공무원들이 개판오분전이죠. 원래 복지부동의 대명사였지만 요즘은 대가리들 본받아서 부정부패까지 서슴찮고 있네요. 기사내용을 보자면 잘나가는 기업이 있으니 뒷돈 받아먹으려고 표적세무조사를 했나보네요. 댓글을 보니 사람들이 더 잘 아는듯 싶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열심히 하시는 다른 대다수의 공무원들의 얼굴에 똥칠하는 저런것들에겐 두번다시 뻘짓을 생각도 못하게 만들 강한 처벌이 있어야 할텐데 현실은 좆망이죠. 잠시 쉬다가 다시 또 저짓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