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가수다

아줌니 킬러 박완규 (나는 가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컬인 박완규가 출연해서 요즘 '나는 가수다'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폼에 죽고 폼에 죽는 락커인가요? 부활에서의 포스는 찾아볼 수 없지만 여전히 가창력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마술사'랑 '론리 나이트'를 원키로 부르는 완규횽을 보고싶습니다. 여담이지만 부활앨범 '불의 발견'에 노래들은 다른 부활의 앨범들과는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그것은 보컬인 박완규횽의 음역대 때문인데 개인적으론 너무 좋아합니다. 아줌니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어드리네요. 사실 보면서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하나의 소망이 있다면 완규횽이랑 경호횽이 있을때 나는 가수다를 한번 방청해 보고 싶네요. 하지만 지방이라.... ㅠㅜ 더보기
나는 가수다 10라운드 새가수 '적우' 목소리는 정말 윤시내의 보컬에서 허스키함을 뺀듯한 소리. 쥐뿔도 모르는 내가 평가할 거시기는 안되지만 앞으로 나가수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듯 합니다. 적우누님의 안티는 아니고 댓글이 넘 웃겨서...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적우라는 가수를 몰랐지만 이번을 계기로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미칠듯한 가창력~ 뭐 이런건 아닌듯 하지만 전해져오는 감정의 무게가 장난없더군요. 나가수 프로그램 자체가 클로즈업을 꽤 잡는 편인데 적우누님의 외모가 독보적이라 더욱 잡아주는듯... 40넘어 이정도 미모면 거의 가수중엔 甲이 아닐지... 석흘렌즈는 좀 신경쓰이더군요. ㅎㅎ 암튼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더보기
요즘 제가 즐겨 듣는 음악들. 가요라고는 거의 안듣고 나가수 노래만 죄다 듣고 있네요. 그 중에 김경호 & 김연우의 '사랑과 우정 사이'는 정말 명곡 반열에 올려야 할 정도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원곡을 뛰어넘는 리메이크곡은 정말 오랜만이 아닐까 합니다. 뽀나스로 잡스옹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더보기
진짜 가수란 이런것이다. 진짜 멍~ 하니 예닐곱번 계속 들은듯 합니다. 예전엔 좋은줄 몰랐던 그런 가수들의 노래가 점점 좋아지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향이나 취향이 바뀌어 가는가 봅니다. 누구나 겪었을법한 이야기를 너무 담백하게 담아내어서 듣는 내내 편한 감동이 몰려오더군요. 이런분이 왜 일찍 세상을 등지셨는지... ㅠ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