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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모터쇼

구미 모터쇼 (4) 몇장 없는 차량컷의 전부 입니다. 모터쇼에가서 차는 안찍고 뭐했냐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는 주로 인물사진 연습하는쪽으로 모터쇼를 자주 활용하는 편입니다. 보통 모델이 전문모델인것 외에는 장점이라곤 없어서 인물사진 연습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조명도 가지각색에 가끔 노출이 시시각각 변하는 그런 장소도 있죠. 이런 조건에 적응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꽤나 늘어있어서 행사사진에서 당황하지않고 잘 대처하게 되더군요. 잡설이 길었네요. ^^; 다음부턴 아마 모델사진 위주로 올라갈듯 합니다. 찍어놓은게 모델들밖에 없어서리... 더보기
구미 모터쇼 (3) 사실 차량에 큰 관심이 없어서 부연설명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저 땟갈좋게 생겨서 찍어놓은것 뿐. 다만 아이폰 사진이라 퀄리티가 좀 떨어집니다. 너그러이 봐주시길... 람보르기니라고 적혀있네요. ^^; 요넘도 람보르기니...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브랜드. 벤츠 역시 차종은 모릅니다. 브랜드가 벤츠라는것만 알 뿐... ㅡ,.ㅡ; 확실히 앰블럼은 간결하면서도 임팩트가 느껴집니다. 독특한 걸윙도어[gull wing door]... 베놈이었던가? 잘 모르겠네요. 머스탱 같기는 한데... 근육질의 바디와 무광의 조화가 너무 멋집니다. 더보기
구미 모터쇼 (2) 그나마 몇 컷 없는 차량 샷. 차량에는 그닥 관심이 없는지라 몇컷 찍지도 않았고 그나마 찍은것 대부분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얼마 없네요. 삐까번쩍 할 줄 알았는데 국내차량이랑 별반 차이는 없는듯... 확실히 버터플라이 도어는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프론트램프랑 그릴의 디자인은 벤츠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벤츠하면 역시 엠블렘이지요.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ㄷㄷㄷㄷ 더보기
구미 모터쇼(1) 사실 전혀 관심도 없던 모터쇼 였던지라 급하게 장비 챙겨 다녀온 출사... 친구가 너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지만 역시나 후회막급;;; 일단 출전차량이 너무 적었고 모델들 역시 적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입장한 날에는 진짜 소수의 모델만 나오더군요. 한가지 장점이라 할 만 한것은 사람이 워낙 없다보니 모델과 거의 1:1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일찍 준비했더라면 프레스 등록이나 사전예약으로 저렴하게 갔을텐데 저런 퀄리티의 모터쇼를 정가 다 주고 입장했다는것이 저로써는 치욕아닌 치욕인듯... ㅠㅜ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듯이 내가 찍은 사진은 이렇게 B급 핀나간 사진도 애착이 갑니다. 버릴수가 없어요... ㅠㅜ 구형 바디에 구형 렌즈의 헝그리 구성인지라 색수차 작렬하는군요. 일일이 보정 하려다가 B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