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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Foto

구미 모터쇼(1)



사실 전혀 관심도 없던 모터쇼 였던지라

급하게 장비 챙겨 다녀온 출사...

친구가 너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지만 역시나 후회막급;;;

일단 출전차량이 너무 적었고 모델들 역시 적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입장한 날에는 진짜 소수의 모델만 나오더군요.

한가지 장점이라 할 만 한것은 사람이 워낙 없다보니 모델과 거의 1:1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일찍 준비했더라면 프레스 등록이나 사전예약으로 저렴하게 갔을텐데

저런 퀄리티의 모터쇼를 정가 다 주고 입장했다는것이 저로써는 치욕아닌 치욕인듯... ㅠㅜ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듯이

내가 찍은 사진은 이렇게 B급 핀나간 사진도 애착이 갑니다.

버릴수가 없어요... ㅠㅜ





구형 바디에 구형 렌즈의 헝그리 구성인지라

색수차 작렬하는군요.

일일이 보정 하려다가 B급샷이라 그냥 뒀어요.

사실은 귀찮은것이 더 크지만...












차량에 거의 관심은 없지만 람보르기니는 꽤 괜찮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안괜찮지만...





피터 슈라이어 영입 후 아우디의 디자인은 급호감으로 바뀌었지요.

그 이전까진 디자인 자체는 별 인상적인 부분이 없었다고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