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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미드 이야기

NCIS S09 E07



개수대의 이번 스타팅 개그는 탈모가 주제네요. ㅡ,.ㅡ;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남자에게는 대부분 피해갈 수 없다는 그 탈모...

저 역시 축복받은 유전자가 아닌지라 공감 100% ㅠㅜ 흐흑...

매일 머리감을때 배수구의 머리카락을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 철렁 내려앉곤 합니다.











































































































저~기 뒤에 산타할아버지보다 더 많이 알고있다는 깁스옹이 옵니다. ㄷㄷㄷㄷ









깁스가 오면 다들 눈치는 채지만 항상 조금 늦은 타이밍이라는것이 문제...














이제야 눈치 채지만 이미 늦었;;;



깁스옹은 눈빛으로 말을 합니다. ㄷㄷㄷㄷㄷ

그게 더 무서워....








뒤늦게 개드립으로 무마해보지만...

ㅋㅋㅋ







아래의 스샷들은 이번 에피는 아니고...

다른 에피인데 깁스가 외로워 보인다고 다들 짝을 찾아준다며

법석떨던 내용입니다.






깁스가 걱정이던 지바가 외롭냐고 물어봅니다.




자식이 있는 부모는 외롭지 않다고 얘기해주네요.

그리고선 이마에 뽑호를....








불행한 가족사를 딛고 타지에서 살고있는 지바를 깁스는 딸처럼 대해줍니다.

아...

가슴 찡~




따땃함이 묻어나는 에피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