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의 복수...
요리하는 슈미트 표정이 압권입니다.
미드 시트콤쪽을 보면 이런 깨알같은 표정연기가 대박입니다.
조금 과장된듯 하면서도 전혀 괴리감이 없는...
양키들이라 그런가? 종특이성인듯...
암튼 표정에서 장인정신이 묻어납니다.
자막에 오타인듯...
'이까' --->'아까'
요리할때 병적으로 센치해지는 슈미트에 관심이 생긴 씨씨...
평소에는 씨씨에게 잘보이려구 간도 빼다 바칠기세였는데 요리하면서 버럭 하는거 보구 관심이 생겼다네요.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하는듯... ^^;
표정이... ㅎㅎㅎ
이번엔 아예 손을 푹~ 담가버리는 씨씨...
둘이 커플되면 재밌겠네요.
아마 커플이 되어가는 과정이 더 재밌을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