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현실을 가장 리얼하게 반영하는 법정 드라마...
굿와이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 에피소드 마다 첨예한 문제나 시사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가지고 공방이 벌어지는데 법정물임에도 흥미진진 합니다.
ㅆㅂ 억울하면 잘살아야 하는거랑 일맥상통합니다.
독일은 강대국, 대만은 국제 듣보잡.... ㅠㅜ
약소국 국민의 서러움이 단적으로 표현되네요. ㄷㄷㄷㄷㄷ
중국의 파워가 커지면서 세계적으로 대만과의 국교관계가 악화되지요.
국력을 기르자. 중국은 3조 가까이 들여서 우주선 도킹 기술을 습득했다던데
우리나라는 가카께서 강바닥 파는척 하면서 뒷돈챙기는데 3조넘게 썼다지요. ㄷㄷㄷ
누구나 알지만 섣불리 입에 담지 못하는건 권력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것 때문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한미 FTA반대 촛불집회 하시는분들께 멀리서나마 지지의 응원을 보냅니다.
핑계일 뿐이지만 지방이라.... ㅜㅠ
그것도 제일 답이 없다는 대구... ㅆ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