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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NY S08 E18 시즌 피날레 드디어 CSI NY의 시즌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시즌은 오더를 받나 못받나 간당간당 했었지요. 그래서 CSI 팬으로써 상당히 가슴졸였었습니다. 그래서 8시즌은 18에피까지만 오더를 받았습니다. 좋은 소식부터 먼저 전하자면... CSI NY은 시즌9 확정 됐습니다. 오더 따냈어요~ 이번 가을부터는 금요일로 방영시간을 변경한다고 페북에서 봤습니다. 만쉐이~ . . . 아무리 시즌 피날레 라지만... 초반부터 떡밥을 무식하게 던집니다. ㄷㄷㄷㄷ 오프닝 뜨기도 전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다니... ㄷㄷㄷㄷ 맥에게 총상을 입힌 약에 쩔은 언니를 잡을때 표정들 입니다. 다들 눈에서 살기가... ㄷㄷㄷㄷ 일단 시즌 9를 확정지은 상태인지라 별 걱정은 안하지만 보통 다음시즌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닫힌 결말은.. 더보기
CSI NY S08 E06 이번 에피는 역시나 할로윈 기념에피인데 괜찮은 내용이었네요. 사건을 마무리하고 할로윈을 기념해서 모두 모여 공포영화를 관람합니다. 저렇게 모두 모여서 영화보는거.... 재밌을것 같네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리... 영화에서 한방에 사람 목을 날려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ㄷㄷㄷㄷ 자 이제 전문가들의 분석이 시작되는데... ㅋㅋㅋ 영화보는데 저렇게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사람이 있으면 온갖 비난을 받을듯 하지만 여기선 죄다 그러니 그냥 감상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느껴질듯... 암튼 재밌는 에피였습니다. 더보기
CSI NY 시즌 7 에피 9 (Justified) 안타까운 사연이었지만 훈훈하게 잘 마무리되어서 CSI 다웠던 에피. 항상 냉철하고 정의로운 Mac Taylor(Gary Sinise) 반장. 하지만 너무 옳바른 성격탓에 욱하는 경우도 있는데 Stella Bonasera(Melina Kanakaredes)가 그 완충작용을 해왔었죠.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Stella 후임으로 Jo Danville(Sela Ward)가 투입되면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느낌이네요. 비중이 높은 인물이니만큼 제작진이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는듯... 여담이지만 뉴욕(New York)이란 도시는 워낙에 미드나 영화에 자주 접하게 되어서 이제는 막 우리동네같이 친근하게 느껴질때가 있네요.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