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연이었지만
훈훈하게 잘 마무리되어서 CSI 다웠던 에피.
정의감에 조금은 섣부른 판단을 하는 Mac
항상 냉철하고 정의로운 Mac Taylor(Gary Sinise) 반장.
하지만 너무 옳바른 성격탓에 욱하는 경우도 있는데
Stella Bonasera(Melina Kanakaredes)가 그 완충작용을 해왔었죠.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Stella 후임으로 Jo Danville(Sela Ward)가 투입되면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느낌이네요.
비중이 높은 인물이니만큼 제작진이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는듯...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자고 Mac을 만류하는 Jo
여담이지만 뉴욕(New York)이란 도시는 워낙에
미드나 영화에 자주 접하게 되어서
이제는 막 우리동네같이 친근하게 느껴질때가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