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LCD모니터가 급사했습니다. 현재 인공호흡 시도중... 빌어드실 모니터가 맛이갔습니다. 모델명은 오리온 정보통신의 OR2102TV 이미 무상 AS기간은 저멀리 지나갔고 전화해보니 수리비 4만원 + 출장비 1만원을 부르더군요. 젠장... 새부품도 15000원 안하는데 저렇게 비싸게 부르다니... 그래서 직접 고쳐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어디가 불량인지는 증상을 계속 겪어왔기에 전원부 불량이라고 알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SMPS보드 중 콘덴서만 맛이갔는지 아님 SMPS보드 중 콘덴서 외에도 불량이 났는지 알 방법이 저로써는 없더군요. 일단 무작정 뜯어봅니다. 뭘 봐야 대충 감이라도 잡지 않겠습니까? 보호패널을 제거하니 또하나가 더 있네요. 흠흠... VESA홀도 보이구요. 오랫동안 방치하고 썼더니 먼지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 VESA 브라켓 홀더를 들어내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