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장

세빛둥둥섬 민간운영 연장 ‘구두보고’는 없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12001031043255004 내용을 간추리자면... 서울시 행정업무 중에 오세이돈이 싸질러놨던 세금둥둥섬의 계약이 끝나고 연장해야 할 시기가 오자 관련 공무원이 박원순시장에게 보고없이 그냥 연장해버렸습니다. 아마 시장이 이런거 확인할까 하는 마음에 저질렀겠지만 박원순서울시장이 엄청 꼼꼼하다는건 예전부터 유명했죠. 일일이 다 확인하는 성격인 박원순시장이 이 사태를 알아버렸고 관련 공무원은 구두로 보고했다고 구라를 쳤네요. 뭐 증거가 없으니 대충 넘어가리라 생각했던 모양인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사관제도라고 조선시대 사관제도를 모방해 서울시공무를 보는 모든 대화와 문서를 녹취 및 문서화 하는 제도입니다. 노무현 대통.. 더보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잡설 이번 선거는 정치에 대해서 조또 모르는 개인이 봤을때 한나라당이 정말 작정하고 달려들었던것 같습니다. 네거티브 + 조중동 & 언론 + 선관위 + 검찰까지 모두 끌어들여 임한듯... 거의 자유당때처럼... 막장선거로 이끌었는데... 결과는 참패. 그래도 그나마 저런 진탕짓을 저질러서 표차이를 줄인것 같아요. 최소 3~4%이상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경원은 자신의 지역기반인 중구에서도 쳐발려서 중구 보궐선거에서도 어떻게 될지 기약이 없네요. 더보기
양파 경원의 위엄 "나경원 부친 학교, 알고보니 회계장부 불태운 비리 사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 "나경원, 부친이 운영하는 '비리사학'에 10년 째 이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4 나경원, 본인이 쓴 책에 "법학 박사" 허위학력 명시 "박원순 출판물 공격하더니 똑같이 출판물에 허위 학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 나경원 '年 1억원' 호화 피부관리실 출입 구설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