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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미드 이야기

Modern family S03 E10 (2)


모던패밀리는 다른 시트콤과 살짝 다르게

마무리를 훈훈하면서도 우리에게 교훈을 던져주며 마무리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그래요.)

다음은 이번 에피의 에필로그 부분입니다.





볼매 똑뚜미 여사의 내레이션입니다.

똑뚜미 여사는 이 가족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구성원이죠.

제이(할아버지)의 두번째 부인입니다. 






제이의 아들(게이)과 딸.

똑뚜미 여사(글로리아) 에게도 아들과 딸이 되는거죠.





똑뚜미 여사께서 클레어와 미첼에게 친엄마와의 대화를 주선해주고...





스샷에선 나무에 가려졌지만 똑뚜미 여사의 아들인 매니와 쿨대디의 즐거운 모습

한국식 촌수를 따지면 꽤 복잡해집니다. ㄷㄷㄷㄷ

매니는 장모님의 아들이 되거든요. ㅎㅎㅎ






































아참! 크리스마스에 다들 약속이 있어 좀 땡겨서 파티를 하자는 것에서 이야기가 출발합니다.

그래서 12월 16일 이라는거죠.

항상 깨알같은 재미와 훈훈한 마무리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