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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미드 이야기

glee 출연진이 참석한 X-factor

Lea's twitter에서도 올라왔듯이 영국으로 초청되어 갔나보군요.

일단 방영정보를 얻고선 바로 영상을 구했습니다.

영국의 'X-factor' 라는 방송은 한국의 'Superstar K' 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British got talent' 라는 영국 방송도 있는데

이건 한국의 'Star king'과 같다고 보면 되구요.

X-factor와 British got talent의 차이점이라면

X-factor는 오로지 가수를 뽑는다는 점.

British got talent는 노래, 춤, 기타 모든 영역의 재주를 겨룬다는것 정도 될겁니다.

일단 잡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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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국사람의 외모는 유럽인 치고는 그닥 이었는데

적어도 X-factor 만큼은 아니네요.

Dannii랑 Cheryl은 보는 내내 흐뭇하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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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이 제가 X-factor를 구해서 본 이유이지요.

'Don't stop the believin'을 부른 glee 출연자들 입니다.

급한대로 저화질을 구했더니 스샷도 저 모양.... ㅜㅠ

뭔가 허전하더니 Kurt가 빠졌더군요.

요즘 많이 뜨는 모양이던데 바빠서 빠졌나?

노래한곡 달랑하고 끝이나서 섭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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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또 다른 축하무대.

Black eyed peas의 무대입니다.

개인적으로 vocoder소리를 싫어해서 좋아하진 않는 그룹...

그래서 스샷만찍고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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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준결승이라고 Jack 횽아가 보러왔군요. ㄷㄷㄷㄷ

어차피 꾸준히 봐오던 프로가 아닌지라

준결승 무대 자체는 흥미가 없어서 대충 보다가 지웠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저런류의 program은 인정에 호소하는 경향이 강해서

살아온 과정, 역경을 헤쳐온 과정, 본선무대에 오르기까지 과정 등을

모르면 별 재미없죠.

그래서 과감히 생략.

결론은 Glee cast 보려고 받았는데 전파낭비였다!!! 정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