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호간지의 매력을 흠뻑 발산한 에피라고 칭하고 싶네요.
CSI같은 범죄수사물같은 경우 전문용어가 잔뜩 기어나와서리
능력자횽들의 자막이 없이는 제대로 된 감상이 거의 불가능하죠. 저같은 까막눈에겐
더더욱 그렇습니다. ㄷㄷㄷ
요즘 자막이 좀 늦게 올라와서 아쉽네요.
그저 용의자 중 한명인데 제가 알고있는 후배와 많이 닮아서리... ㄷㄷㄷㄷ
보다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인사할뻔 했다능~~~ ^^;
또 다른 용의자 중 한명.
별 의미는 없고...
개인적으로 저 용의자의 등근육이 너무 부러워 샷을 찍어봤네요. ㅜㅡ
암튼 흑형의 육질이란....
인면수심 범죄에는 살떨리게 무서운 호반장.
역시나 마무리는 badge 보여주는 포즈로 마무리.
그래도 호간지 최고의 pose는 transformer pose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