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미드 이야기

Vampire diaries S2 ep10




저번주 휴방이라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좀 생소하네요. ㅎㅎ

앞으로 한동안 휴방이던데 스토리 안까묵고 있을까 걱정입니다.

Vampire diaries의 강점은 여배우들이 하나같이 예쁘다는 거죠.

후훗... 솔직히 저는 그것만 보고 달려들었는데 이거 물건이더군요.

매회 뿌려지는 대형떡밥과 마구 죽어나가는 등장인물들...

그리고 작가들 밥줄이 걱정될만큼 빠른 전개.

딱 제 취향입니다. ㅎㅎㅎ

잡설하고...

이번화에선 Jeremy가 결국 사고를 치네요.

ㅡ,.ㅡ;

극중 어린이 취급하는거에 빡쳐서 돌출행동하다가

Katherine한테 볼모로 잡혀버립니다.(도시락 용도도 겸용이지요.) ㄷ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저렇게 보여도 저정도 미모의 vampire라면 한번 만나보고 싶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님하 살려주셈~"

Damn it! Jeremy...

언니들에겐 인기 좋던데 저는 별루.... 좀 찌질하게 나와서리...(그래도 영화 Piranha 주인공이라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Elijah가 새로운 떡밥을 던져 줍니다. ㄷㄷㄷ

왜 이눔이 Elena의 신변을 걱정하는걸까요? 마니또 놀이 하는것도 아니고...ㄷㄷㄷ

소설판을 구글링해서 구했지만 꼬부랑 글씨 원서인지라.... ㅜㅡ

근데 설정자체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가봐도 오해할만한 상황(3각관계???)인데도 저 태연한 표정...

이래서 Caroline을 미워할수가 없단;;;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꼬아놓으려고 그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Vampire diaries의 귀요미 Caroline.

약간 백치미가 있으면서 악의는 없는 뭐 그런 감초같은 역할인데

예쁘니까 정이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던 영화 Dead girl에 출연했더라구요.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이쁘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Bonnie랑 Jeremy는 아무래도 엮어줄 모양입니다. ㄷㄷㄷ

난 이 커플 반댈세~~~~~

죠낸 빠른 사건전개와 수많은 대형떡밥 투척의 Vampire diares.

다음편이 궁금해 미치겠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