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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S S09 피날레 역시 전미 시청률 1위를 먹었던 드라마 다운 시즌 피날레군요. 이번엔 아주 핵폭탄급 떡밥을 냅다 던집니다. 제 개인적으로 미드 역사상 가장 살벌한 떡밥을 던진 드라마도 NCIS인지라 이번 떡밥이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 아직도 시즌2의 피날레를 잊지 못합니다. ㄷㄷㄷㄷ 일말의 희망마저 없애버렸던 그 장면... 이번엔 누구 하나가 위험한것이 아니라 NCIS 본부를 날려 버리네요. 깁스옹이 나이가 있어 앞으로 많은 시즌을 함께 하지 못할거란 소문은 듣고 있지만 다음시즌이 마지막일까요? 분위기가 이제 슬슬 마무리 하려는것 같기도 합니다. 개그수사대라는 옛 별명답지않게 요즘 개그감은 무척 많이 죽었구요... 유언드립을 치던 덕키는 이렇게 쓰러져 버리네요. 유언드립이 복선이 아니길 바랍니다. 더보기
NCIS의 토니는 왜 매번 이런 고통을 겪는지... http://www.tvguide.com/News/NCIS-Perrey-Reeves-1041349.aspx 티비가이드발 NCIS 소식입니다. 제목부터 스포일러 주의하라고 나옵니다만 제 미드 카테고리 게시글은 스포 아닌것이 없으므로 그냥 쓰겠습니다. NCIS의 유쾌남 토니가 또 여자때문에 상처입을듯 보이네요. 앙투라지에 출연하던 페리 리브스가 토니의 예전 약혼녀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여자문제에 휘말려서 안시끄러웠던 적이 없으므로 이번에도 토니가 또 상처입을듯 싶습니다. 지바랑 꽤 괜찮은 조합인데 작가들이 연결시켜줄 기미는 안보이고 그냥 서로 거리재기만 하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베렛이랑 엮일때도 언능 짝을 만났으면 싶었는데 홀애비로 늙어죽일 작정인가 봅니다. ㅡ,.ㅡ; 요즘 지바랑 얄딱꾸리한 분위기가 살짜.. 더보기
NCIS S09 E07 개수대의 이번 스타팅 개그는 탈모가 주제네요. ㅡ,.ㅡ;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남자에게는 대부분 피해갈 수 없다는 그 탈모... 저 역시 축복받은 유전자가 아닌지라 공감 100% ㅠㅜ 흐흑... 매일 머리감을때 배수구의 머리카락을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 철렁 내려앉곤 합니다. 저~기 뒤에 산타할아버지보다 더 많이 알고있다는 깁스옹이 옵니다. ㄷㄷㄷㄷ 깁스가 오면 다들 눈치는 채지만 항상 조금 늦은 타이밍이라는것이 문제... 이제야 눈치 채지만 이미 늦었;;; 깁스옹은 눈빛으로 말을 합니다. ㄷㄷㄷㄷㄷ 그게 더 무서워.... 뒤늦게 개드립으로 무마해보지만... ㅋㅋㅋ 아래의 스샷들은 이번 에피는 아니고... 다른 에피인데 깁스가 외로워 보인다고 다들 짝을 찾아준다며 법석떨던 내용입니다. 깁스가 걱정이던 지.. 더보기
NCIS S09 E03 역시 꼼꼼한 깁스옹. 대표적 천조국의 츤데레. ㄷㄷㄷ 부득이하게 맥기의 할머니를 취조하게 된 곤란한 상황. 맥기는 취조를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지만 살인사건과 연관된 중요 증인 중 하나라 어쩔수 없는 상황. 깁스옹의 취조는 무섭기로 소문났지요. 무서운 분위기의 취조가 시작되자 맥기는 자신이 취조하겠다고 합니다. 그런 맥기를 지켜보는 깁스옹의 눈빛. 맥기가 취조실로 들어가자 살~짝 혼자만의 미소를 짓는 츤데레 깁스쨔~응 점점 성장하는 맥기를 지켜보는 깁스옹의 뒷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