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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반드시 보복해야 합니다. 제 삶의 개똥철학 중 하나가 함무라비 법전을 근거로한 피의 복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받은만큼 돌려주는것이지만 이 미친 정권에게만은 몇십배로 보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자는 모조리 색출해서 씨를 말려버려야 합니다. 물론 지금의 사법부로는 하늘이 두쪽나도 불가능 하겠지요. 안될것 뻔히 알면서 열받아 한번 끄적거려 봤네요. 더보기
"한명숙 9억 수수 거짓말, 1시간 만에 급조"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105011604546&p=newsis 일단 1억 줬다고 구라 쳐놓고 1시간 만에 급조했던 사실이 드러났군요. 이런 사건은 배후를 조사해야 하는데 배후에 여당과 대통령, 검찰이 연루되어있으니 제대로 수사 될 여지는 없겠지요. 잠깐 살다 나오면 땡이고, 또 다시 이런짓을 계속 하고도 남을 놈들이죠. 에휴... 덕분에 5세훈이만 신났겠네. 더보기
한명숙 전 총리의 법정 진술 전문 존경하는 판사님. 저는 오늘 생애 두 번째로 법정에 섰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1년 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투옥되어 생사를 넘나드는 고문을 당하고 법정에 섰던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때는 독재권력 앞에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상황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서민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명나게 일하다 잡혀왔기에 수의를 입은 제 자신이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법정에 선 저는 한없이 서글프고 착잡한 심정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시련에 부딪혔습니다. 독재의 시절에서 목숨을 걱정하기도 했고, 때로는 지독한 가난도 겪었습니다. 그 때마다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한 번도 타협하거나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시련을 통해 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