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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Diary

열창하는 아이유





노래를 잘 부른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거보고 조금이나마 느꼈네요.


저야 완전 노래 못부르는 음치라 사실 노래부르는 행위 자체가 전혀 힘들지 않았는데


'얼음꽃' 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아이유를 보니 엄청 힘들어 보이네요.


아래 사진의 아이유에 목을 보시면 핏대가 서있는것이 보이는데


표정에서는 읽을 수 없지만 엄청 힘을 주고있다는 증거지요.


게다가 캡쳐해놓진 않았지만 이 영상 바로 뒷부분에 고음영역으로 들어갈때


아이유가 몸이 떨릴정도로 힘을 많이 주는것이 보여요.








내 소박한 소원 중 하나가 노래 잘 불러보는건데


노래를 잘하는건 단순히 타고나야 되는 부분이라 치부하고 전혀 노력을 안해봤는데


아이유를 보니 재능이야 둘째치더라도 엄청난 노력을 하는것이 보여서 의외였네요.


암튼 최근에 아이유가 열애설 비슷한게 터져서 


삼촌팬으로 맘이 아프지만 여전히 팬으로 남아있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