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CSI NY의 시즌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시즌은 오더를 받나 못받나 간당간당 했었지요.
그래서 CSI 팬으로써 상당히 가슴졸였었습니다.
그래서 8시즌은 18에피까지만 오더를 받았습니다.
좋은 소식부터 먼저 전하자면...
CSI NY은 시즌9 확정 됐습니다. 오더 따냈어요~
이번 가을부터는 금요일로 방영시간을 변경한다고 페북에서 봤습니다.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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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즌 피날레 라지만...
초반부터 떡밥을 무식하게 던집니다. ㄷㄷㄷㄷ
오프닝 뜨기도 전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다니... ㄷㄷㄷㄷ
맥에게 총상을 입힌 약에 쩔은 언니를 잡을때 표정들 입니다.
다들 눈에서 살기가... ㄷㄷㄷㄷ
일단 시즌 9를 확정지은 상태인지라 별 걱정은 안하지만
보통 다음시즌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닫힌 결말은 캔슬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괜히 보고도 찝찝하죠.
이번 피날레도 닫힌 결말(엔딩이 결말을 지으면서 끝나는 경우)이라 다음시즌 확정 사실을 몰랐다면
한동안 멘붕이었을듯...
제 개인적 예상으로는 아마 CSI MIAMI가 캔슬 위험이 매우 높은것 같습니다.
아직 페북으로 소식이 흘러나오지 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왠지 그럴것 같아요. ㅠㅜ
이제 슬슬 휴방기에 접어드는데 이제 대체 무엇으로 여가를 보낼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ㅠㅜ
PS. 방금 확인했는데 CSI MIAMI가 캔슬됐네요. ㅠㅜ 아오~ 대신 NY이 리뉴얼 됐다고 하네요. 티비가이드 홈피에 바로 뜨네요.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