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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미드 이야기

CSI Miami S10 E19




드디어 마이애미 시즌 10 피날레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시즌도 풀시즌 오더를 받아내지 못하고 19에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는데


치솟은 출연료로 인한 제작비 상승과 저조한 시청률은 다음 시즌을 불투명하게 하는군요.


보통 시즌 피날레에선 누군가가 위험에 처하는 큼지막한 떡밥을 던지기 마련인데 이번 시즌 피날레는


울프군만 불쌍하게 되어버렸네요.







혹시나 짝을 찾게되나 했었는데 역시나 해피엔딩은 물건너 가는군요.







늘씬하고 이쁜 뉴페이스가 멤버로 들어와서 살짝 기뻤는데 깜빵행이라니...


레귤러로 계약한게 아니었나 봅니다.






사건을 마무리하고 팀원이 회식을 하는군요.


연인(?)을 잃은 울프를 위로하기도 하고...








훈훈합니다.






흐뭇한 아빠 웃음을 짓는 호반장.


이렇게 보니 참 많이 늙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피날레를 장식한걸로 봐서는 다음시즌은 아마 힘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