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요양차 신년 첫일을 집에서 보냈습니다.
어우~ 언땅에 삽질... 너무 힘드네요.
그건 그렇고 알리스타 오브레임... 한때 5분네임으로 놀림 당했었는데
언제 이렇게 괴물이 되어버렸나요?
체격을 엄청 불리더니 진짜 괴물이 되어 버린듯...
브록 레스너도 체격하면 어디가서 안빠지는데 쌈싸먹겠단;;;
헤비급이라 그런가 그닥 체중조절을 한 느낌은 들지 않는 체형입니다.
어깨나 가슴을 보면 타격에 얼마나 특화된 체형인지 확 느낌이 오는군요.
아주그냥 살벌합니다.
경기초반에 적중하진 않았지만 무시무시한 훅...
저거 맞으면 나같으면 그냥 관 짜야할듯...
브록레스너는 미들킥 바디블로우랑 니킥 바디블로우 두방에 무너졌습니다.
적중하고 난 뒤 대미지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옵니다. ㄷㄷㄷㄷㄷ 무시라~
요건 다른각도의 미들킥.
캡쳐하면 꼭 몇 프레임 밀리네요. 짜증이... ㅠㅜ
니킥이 깊숙히 갖다 꽂히네요.
저정도 대미지면 갈비뼈가 온전치는 못할텐데 영어로 설명을 하니 까막눈인 저는 못알아먹는 사태가... ㅎㅎㅎㅎ
결국 승자는 오브레임
서비스로 옥타곤 라운드걸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