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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미드 이야기

The Office S08 E01


드디어 대망의 미드 시즌이 개막됏습니다. ㅎㅎ

감개무량 하면서 한편으론 시간이 진짜 빨리간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래저래 바쁘고 정신도 없어서 포스팅이 미뤄지네요.

일단 몰려나오는 미드들 감상하기도 바빠서 포스팅은 계속 미뤄지고

미루다보니 하기싫어지고... 악순환의 무한루프에 빠져듭니다.

오피스는 다들 아시겠지만 모큐멘터리 포맷의 작품중엔 최고의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마점장이 떠난 지금 오피스가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 많았는데

그럭저럭 잘 풀어가는 느낌입니다.

일단 한시적으로 James spader가 마점장의 공백을 매꾸고있는데

레귤러는 아니라는 소문이...








Robert California(CEO) 역으로 나오는 James spader가 직원들 앞에 모르고 

떨어뜨리고 간 메모지...

직원들이 두 부류로 나눠서 씌여져 있습니다.

이를 발견한 직원들의 해프닝이 주제입니다.

빵빵 터져요. ㅎㅎㅎ








Andy가 이렇게 훈남이 아니었는데 어느샌가 훈남으로 되어버렸네요.

초반에 나올때는 Jim 갈구는 역할 정도였는데 어느순간 The Office의 개그주전으로 격상했다가

요즘은 캐훈남으로 이미지를 굳혀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