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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국민, 니들은 썩기 직전까지 먹어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6701&CMPT_CD=P0000




요약하자면 현재는 유통기한을 표시하는데

앞으로 소비기한으로 표시하겠다고 가카께서 결정.

유통기한은 판매 및 유통을 할 수 있는 기한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식품을 구입하여 상당기간 냉장, 냉동 혹은 상온에 보관하면서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소비기한은 제품이 썩기 시작하는 기한을 말합니다. 즉  기한이 임박한 제품은

구입 즉시 먹어야 합니다.

국민건강도 국민건강이지만 이렇게 되면 뭐가 문제냐 하면

초반에는 소비기한 임박한 상품을 싸게 판다고 개드립 치겠지만

차츰 정가가 소비기한이 임박한 상품에 매겨질테고 소비기한이 많은 제품은

프리미엄이 붙게 됩니다.

결국 비싸게 받아먹겠다는 뜻이고 물가를 올리겠다는 뜻이죠.

정부가 대기업에게 뒷돈 받아 쳐드시고 이런 결정을 했을리는 만무하지만 (가카는 꼼꼼하니까요.)

이런 정책은 그야말로 "대기업 배불려주고 멍청한 국민 니들은 다 썩어가는거 쳐먹어라"

하는것과 다를바 없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