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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물가 생각은 안 하나" 농림장관 질책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110811024306069&p=ked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과천 정부청사 내 기획재정부에서 긴급 소집된 '금융시장위기 관련 비상대책회의'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단은 농산물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할당관세를 풀어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서 장관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의를 제기하면서 비롯됐다. 서 장관은 "최근 열흘간 배추값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 대통령이 정색을 하고 "왜 자꾸 농민들 입장에서만 생각하나. 농산물 수요자의 대부분이 서민"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열흘 전에 비해 가격이 내렸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를 봐야 한다"며 핀잔을 줬다.
 



대통령이란게 개념이 없으니 그 밑에서 장관해먹기 참 드럽겠네요.

누구때문에 물가가 이렇게 폭등하는데...

그리고 농민은 서민아냐?

한은 금리 동결 시켜놓은거 보면 자기 임기중에 부동산 폭탄 터지는걸

끝까지 미뤄 볼 심산인 모양인데 덕분에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