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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직원 "비가 와 싹 쓸려가야 돈이 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614

 

 

국토부 직원 "비가 와 싹 쓸려가야 돈이 돼"

총리실 "국토부가 가장 타락. 드러난 비리는 조족지혈"





대충 정리하자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공직기강 점검 때  지식경제부 직원들이 업무보고를 빙자해 룸살롱에서

산하기관들로부터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이번에는 국토해양부 직원들이 수해가 발생하면 복구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하면서 뒷돈을 챙길 수 있어

좋아한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가장 많은 비리가 적발된 국토부의 경우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공사’ 관련 비리가 많군요.

국토부 간부들이 승진을 위해 업자와 결탁하고 정치권의 로비까지 합니다. 뭐 다들 아시는 얘기겠지만...   




총리실 A씨

"국토부 일부 직원은 요즘처럼 수해가 나면 속으로 좋아한다"

"수해 복구는 긴급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이기 때문에 입찰을 안 하고 수의계약을 한다.

그동안 돈 받은 업자들에게 나눠줄 공사가 늘어난 셈"

"비가 와서 싹 쓸려 내려가야 돈이 된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

"이번 수해 복구 때 예산 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