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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6



그런데 샘플 6개 모두에서 발암물질인 벤젠(0.08~ 8.91ppm)이 나왔다. 발암물질을 쓴 적이 없다던 삼성의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은 조사 결과였다. 게다가 각종 유기화합물질의 관리가 부실하다는 내용도 담겼다. 삼성이 의뢰한 조사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만큼, 이 보고서는 원고 쪽에 유리한 ‘증거’였다. 반면 조사를 의뢰한 삼성 처지에서는 공개되어서는 안 될 보고서였다. 


원고와 피고 사이에 선 백 교수는, 보고서 전문을 재판부에 제출하는 쪽을 선택했다. 원고 쪽이 요청한 전문가 증인을 받아들여 법정 증언도 수락했다. 재판부가 증인 신청을 기각하면서 증언석에 앉지는 못했다. ..



삼성이 전자메일로 보냈나? 공문으로 보냈나?
문서로 받았다. 보고서를 공개한다거나 해서 (기업 비밀 보장 약정) 계약 사항을 위반하면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반도체 공정의 특성상 제조 노하우 등 영업 비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물질을 쓰고 어떻게 관리되는지 등 안전보건과 관련한 정보는 영업 비밀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근로복지공단, 노골적 삼성 편들기.. "적극적 소송" 주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4899.html

이미경 민주당 의원이 폭로한 문건은 근로복지공단이 산하 경인지역본부에 보낸 내부 공문이다. 공문에는 “삼성전자(주)가 보조 참가인으로 동 소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며 “소송결과에 따라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판단됨을 감안하여 본부 관련 실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http://ecothink.tistory.com/tag/%EC%82%BC%EC%84%B1%EB%B0%B1%ED%98%8...

근로복지공단 "삼성의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산재 불인정 소송에 참여하라"



이미 다들 음성적으로 알고있던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역시나 언론은 함구하고있고 국민들을 기만하는 삼성과 삼성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언론과 공무원들은

복지부동이군요.

"정의는 살아있다" 라는 말을 언제쯤 실감할 수 있을까요?

삼성이란 : 대한민국의 엘리트들만 모아서 어떻게하면 힘없는 국민들 등쳐먹어 지들이 모시는 재벌들 배불릴 수 있을까

                불철주야 고민하고 노력하는 기업이라 칭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