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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미드 이야기

드디어 Finale를 장식한 '최고의 사랑'



개인적으로 국내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환상의 커플'과 필적할 만한 드라마 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싱글벙글 웃었고 때론 눈시울이 뜨거울때도 있었고

다음편이 기대되는 그런 드라마 였습니다.

처음 제작 발표회 소식이랑 시놉시스를 봤을땐 별 기대 안했는데

정말 대박이었던 드라마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단순히 공효진 팬인지라 챙겨봤는데

작가가 '환상의 커플'의 홍자매 더군요.

왠지 나상실이 자꾸 떠오르더라능... ^^;




최고의 사랑 종영 기념으로 '환상의 커플' 복습 들어가야 겠습니다.

아직 안보신분이 계시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