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Diary

첫 Walking 어플 테스트





GPS 연동으로 운동경로와 거리,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해주는 어플을

테스트겸 운동도 할 겸 실행해봤습니다.

원인은 동생이 피자를 먹고 남은걸 주길래

다 먹었더니 그 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예전엔 피자를 잘 못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사람이 바뀌나 봅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볼땐 마냥 좋았습니다.

대체 얼마만의 피자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오~ 저 기름 좔좔 흐르는거 좀 보소... ㅡㅠ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출발해서 전환점까지 데이터 입니다.

Endomondo라는 어플인데 무료어플임에도 꽤 쓸만합니다.

단점이라면 로깅정보를 페북이나 트위터로 추출하지 못하는것 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은 운동경로와 시간을 바탕으로 분석한 내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월당역 지하상가 화장실에서 인증샷...

나름 깔맞춤 한건데 저렇게 보니 니콘 일용직룩 혹은 좀도둑룩 정도로 보이는군요. ㄷㄷㄷ

비니도 블랙으로 착용했어야 했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돌아온 루트를 측정한 정보.

walkmeter라는 어플입니다.

좀 복잡한 면이 없지않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능이 많다는거죠.

구글캘린더랑 연동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과도 연동되는듯...

저는 일단 3G를 안써서 확인은 못해봤네요.

해 떨어지니 생각보다 추워서 고생했습니다.

아직은 야외운동하기 좀 추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