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Diary 미스터빈 보다가 생각이나서... B호감 2009. 10. 19. 08:04 미스터빈의 한장면친구중에 공포영화보면 꼭 저렇게 보는 친구가 있다.거짓말 하나 안더하고 딱 저렇게 본다.게다가 어찌나 잘 놀라는지 어지간해서 공포영화 보면서 안놀라는 내가 친구넘이 놀라 경기하는통에 오히려 내가 놀라게되는경이로운 경험도 하게된다.덕분에 공포영화를 긴장감 넘치게 볼수있게 되는 장점도 있다.장점만 있느냐? 아니다.졸라 쪽팔린다는 단점도 존재한다.ㅆㅂ...ㅋㅋㅋ 개콘보다 빵터졌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Angelic Story 'daily life/Diary' Related Articles 간만에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웃어봤네. 세상 좋아졌다. 남자의 마음은 갈대??? 추석연휴동안 영화를 많이 보려고 했는데...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