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r.or.kr/sub.html?sub=comm&pn=ecorev&m=view&article_id=19268
많은 글 읽기 귀찮아 하는 분들을 위해 요약.
이건희 회장은 "오랫동안 사회적 물의를 빚은 데 책임감을 느끼면서 '유·무죄 판결 결과와 관계없이' 공소장에 기재된
에버랜드와 SDS의 손해액을 전부 지급했다"며 재판부의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의 양형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합쳐서 무려 2509억원이나 되는 돈이다.
그런데 최근 아연실색할 일이 드러났다.
유죄가 최종 확정된 SDS 사건의 손해액 227억원 및 그 지연이자 12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2162억원을 돌려받은 것이다.
이유인즉슨, 이들 계열사와 이건희 회장 측의 실무자 선에서 '재판 결과에 따라 사후 정산'하기로 이면약정을 맺었기 때문이란다.
법원에는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무조건 돈을 내겠다고 약속하면서,
뒤로는 무죄가 되면 돈을 돌려받기로 한 것이다. 한마디로, 법원을 속였다.
이것마저 읽기 귀찮아 하는 분들을 위해 세줄로 요약.
1. 미안해 내가 잘못 했어 2500억 낼게.(굽신굽신~)
2. 2500억 낸 사실이 참고 되서 무죄판결받음.
3. 아, 무죄야? 그럼 2500억 내놔 (돈때문에 무죄받았는데,, 무죄니까 나중에 돈 다시 빼앗아감)
뭐 이런 인간이... ㄷㄷㄷㄷ
아... 원래 그런 인간이었지.
잠시 착각했었네요.
많은 글 읽기 귀찮아 하는 분들을 위해 요약.
이건희 회장은 "오랫동안 사회적 물의를 빚은 데 책임감을 느끼면서 '유·무죄 판결 결과와 관계없이' 공소장에 기재된
에버랜드와 SDS의 손해액을 전부 지급했다"며 재판부의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의 양형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합쳐서 무려 2509억원이나 되는 돈이다.
그런데 최근 아연실색할 일이 드러났다.
유죄가 최종 확정된 SDS 사건의 손해액 227억원 및 그 지연이자 12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2162억원을 돌려받은 것이다.
이유인즉슨, 이들 계열사와 이건희 회장 측의 실무자 선에서 '재판 결과에 따라 사후 정산'하기로 이면약정을 맺었기 때문이란다.
법원에는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무조건 돈을 내겠다고 약속하면서,
뒤로는 무죄가 되면 돈을 돌려받기로 한 것이다. 한마디로, 법원을 속였다.
이것마저 읽기 귀찮아 하는 분들을 위해 세줄로 요약.
1. 미안해 내가 잘못 했어 2500억 낼게.(굽신굽신~)
2. 2500억 낸 사실이 참고 되서 무죄판결받음.
3. 아, 무죄야? 그럼 2500억 내놔 (돈때문에 무죄받았는데,, 무죄니까 나중에 돈 다시 빼앗아감)
뭐 이런 인간이... ㄷㄷㄷㄷ
아... 원래 그런 인간이었지.
잠시 착각했었네요.
이거니 개객기 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