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들어서는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이네요.
불안해서 살수가 있나...
진짜 다이내믹 코리아를 실천하시는듯.
사격훈련을 왜 꼭 국민 생명을 담보로 이런 민감한 시국에 부적절한 장소에서 진행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정권의 자존심을 왜 국민 생명을 담보로 새웁니까?(물론 그분들 주장일뿐...개인적으론 물타기)
선제 공격을 시원하게 하든지~
아니면 도발때 확실하게 보복을 하든지...
이건 뭐 적이 때릴땐 쳐맞고 있다가 나중에 뒤에가서 궁시렁 거리는 형국이네요.
노무현이 양아치를 돈줘서 달랬다고 한다면
이명박은 양아치에게 돈 삥뜯끼고 맨날 쳐맞고 협박당하는 꼴일까요?
그리고 희안한건
이번 연평도 포사격 이슈로 한나라당 예산안 날치기 사건은 안드로메다로...
이거 한나라당이 개판쳐서 이슈화 될때마다 부카니스탄이 구원투수로 등판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과대망상일까요?
주변에 노무현이 북한에 돈 퍼준걸로 비난하던 친구가 있는데
짤방보면 뭐라그럴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