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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Diary

뜬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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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가 해주시던 프렌치 토스트가 생각나서

마트로 달려가 달걀이랑 식빵을 구입. 제작에 나섰다.

근데 그 맛이 안나네...?

엄니가 해주신게 아니라서 그런지

내가 기억하는 맛이 추억이란 양념이 가미되어 그런지는

알길이 없다.

이번에 집에 내려가면 어무이께 만들어 달래야겠다.

PS. 잡설이지만 어무이가 해주신 밥은 맨밥에 김치라도 맛있다.

그렇다고 내가 한 밥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내가 한 밥은 최소한 맛없진 않더라.)

확실히 누군가 차려주는 밥이 더 맛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