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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Diary

광신도






무섭;;;;

기독교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전통 기복신앙과 맞물리면서

저런 해괴망측한 꼬라지가 연출되곤 합니다.

제가 알기론 기독교는 세상의 복을 구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복을 구하는 것이며

자신의 부족한 것을 마냥 달라고 외쳐대는 신앙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을 나누고 내어주는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시고 목숨을 내어 놓으셨고,

기독교 신앙의 신자들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부족한것을 달라고 외치며 따르기보다 이미 주어진 생명과 물질과 사랑을

이웃에게 베풀고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할줄로 알고있는데 요즘 기독교는

그런 정신을 몽땅 잃어버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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