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녀 발언 요약
사건의 경위를 보자면
장희민이라는 강사가 교육방송의 한 강의 중 강의 내용과는 관련없는 무개념적 발언으로인해
디시코갤이 출동.
싸이고 개인정보고 다 털어버리는 일이 발생.
미처 사건발생 두시간도 채 되기전에 종결.
도대체 뭐길래 저리도 미쳐날뛰나 했더니 미쳐날뛸 만 하더라.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두번째라면 서러운 대한민국에서 저런 성적 차별발언을 했으니 망정이지
미국같이 인종차별이나 성적차별이 첨예화 되는 지역에서 저런말 씨부렸다가는
그야말로 진짜 (디씨에서 흔히말하는 인생퇴갤이 아니라...) 인생퇴갤된다.
단 한번의 발언 (그것도 불특정 다수가 시청하는 교육방송에서...)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한
남성국민들을 예비살인자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행동을 한 것이다.
이것은 결코 용납 되어서도 용서 되어서도 안될거라 생각한다.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할 듯...
이미 좃선에 기사가 퍼져 나간만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듯 하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저런것 지키겠다고 내 금쪽같은 청춘 2년 2개월 바쳐가며 군생활 한 내가 한심스럽게 느껴진다.
전쟁나면 제일 피해보는건 여자인데...
아직도 일본의 정신대 피해할머니들이 살아 계시는데 저런소리하는거 보니까 무개념은 확실...
뭘 지키겠다고 죽이는거 배웠냐는 말을 듣는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네.
이미 군살녀란 별칭까지 생겼네.
PS. 근데 군대갔다왔다고 여자한테 뭐 해달라고 떼쓰는 남자 있나?
내 주위에서는 한번도 못봤는데...
당췌 저 여자는 남자에게 무슨꼴을 당했길래
저런 페미꼴통사상이 뇌리에 박혀있을까...
아래는 군살녀와 디시 코갤러와의 통화 내용
역시 디시 코갤의 잉여력과 병신력은 타의 추종의 불허한다.
아무리 군살녀가 잘못을 했다 한들
니들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닌듯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