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Diary

에반게리온 파 감상기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반게리온 파 (극장판) 을 이제야 봤습니다.

티비판이랑 기존 극장판 모두 봤습니다만 이번에 개봉한 파 는 처음 봤네요.

서 에서는 거의 티비판 짜깁기 수준이더니 파 에서는 완전 오리지날 스토리로 진행 되더군요.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 했습니다.

티비판에서 완전 찌질이 수준이던 신지가 극장판에서는 나름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여주는듯 하더군요.

마지막 엔딩크레딧 이후 떡밥을 마구 뿌린 후 끝나버려서 한편으론 우째 또 기다릴까 걱정도 됩니다.

레이에 대한 빠심도 거의 10여년 만에 살아 나더군요.

암튼 안노 히데아키의 저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다음편인 Q도 기대 만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