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 중단하고 드디어 세아침(세상을 여는 아침)의 그녀...
최현정 아나운서가 돌아왔네요.
오늘아침도 일어나기 힘들어 끙끙거리는데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MBC가 파업을 철회한다고 해서 곧 돌아올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오늘이네요.
Originality가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파업기간동안 다른분이 진행하셨는데 거의 안들었습니다.
왠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암튼 못일어나서 허덕이는데 목소리만으로 벌떡 일어나게 만들어주네요.
지금도 들으면서 이 글 쓰고있습니다~
음...
그럼 오늘 밤부턴 푸른밤에 문지애 아나운서가 나올거같네요.
다시 라디오로 시작해서 라디오로 마무리하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