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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Diary

5/3 결산

푸시업 : 30개

친업 : 180개

크런치 : 0개

딥스 : 45개

2시간 30분 파워워킹

흠...

확실히 회복할 시간을 가지는것이 좋은것 같음.

근육통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쑤셔서 집중하기 힘듬.

날씨가 완전 여름.

덕분에 두류공원엔 노출도 높은 언니들이 바글바글...

개인적인 생각으론 운동이 필요없을듯 한 쭉빵 언니들이

몸에 찰싸닥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곳곳에 출몰하는건 즐거운 일임.

몸매가 좋아서 자랑하려고 도저히 운동하는데는 적합하지 않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오는건지

아님 그렇게 운동을 해서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건지는 모르겠슴.

이유야 어떻든 나야 좋으니...  ^^;

날씨가 따뜻해서 운동마치고 찬물에 샤워하려다 손발이 퇴갤하는 사태가 발생...ㄷㄷㄷ

물은 아직 차더이다.

부랴부랴 보일러 가동하고 샤워 마무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즈버거


짤방은 예전에 친구가 사준 수제햄버거.

맛은 괜찮았던걸로 기억. 하지만 가격이 상당했었던듯....

웃기는건 그 이후로 저녁타임에 몇번 지나쳤는데 그때마다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