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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Diary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요.


아침부터 책이랑 씨름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방안은 쌀쌀했는데 쓰레기 버리러 나갔더니 예전 봄 날씨를 회복한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잘 안하는 방청소를 확~ 했습니다.

방청소라 그래봤자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이 전부지만... 그래도 기분이 새롭네요~ ^^;

확실히 봄이라면 따땃해야 제맛.

내일은 날씨가 더 좋다는데 나갈 구실을 한번 만들어 볼까 고민도 해봅니다.

독거노인 테크를 타고있는 본인으로써 밖에 나갈 스케쥴을 만든다는건 꽤나 신경쓰이는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짤방은 여기마트 화장실...

사진이 취미라는 넘이 본인 사진은 모조리 저딴 화장실 셀카... ㅡ,.ㅡ;

여기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교훈...

본인 상태가 메롱이라면 옷이라도 깔끔하게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