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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Diary

우리는 이런 분을 잃었습니다.




대신 자기가 배를 만들어봐서 안다는둥 초등대처가 신속해서 칭찬한다는둥

개소리나 늘어놓는 작자가 그 자리에 앉아있지요.

현재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의 악재는 산더미 처럼 쌓여있지요.

이명박 독도발언, 안상수 좌파교육 발언, 안상수 좌파주지 압력의혹, 한명숙 부실수사,

김우룡 조인트 발언, 유인촌 네티즌 고소, 천주교,조계종 사대강 반대성명 등등...

당장 생각나는것이 저것밖에 없지만 저것 외에도 널려있습니다.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어쩌면 저 많은 사건들이 잠잠해질때 까지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선이 금방찾을수 있는것을 최신장비를 보유한 군에서 삽질하고 있다는것 자체도 이해하기 힘들구요.

원래 진리(진실)는 단순명쾌하면서 받아들이기 불편한겁니다.

무언가 이유를 갖다붙이고 말이 길어지며 어려운 용어를 갖다쓴다는것은 변명밖에 되지않습니다.

뭔가 구리고 감추고자 한다는 것이지요.

6월 2일 지방선거.

우리의 힘으로 다시한번 노무현 대통령같은 분을 뽑을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기원합니다.

ps. 다가오는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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