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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 니네는 아직 멀었다.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ie=utf8&query=%E2%80%9C%EA%B5%AD%EB%82%B4%20%EC%95%84%EC%9D%B4%ED%8F%B0%20%EC%97%B4%ED%92%8D%EC%97%90%20%EC%B6%A9%EA%B2%A9%E2%80%A6%EC%82%BC%EC%84%B1%EC%A0%84%EC%9E%90%20%EB%B0%98%EC%84%B1%ED%95%98%EA%B2%8C%20%ED%96%88%EB%8B%A4%E2%80%9D


위에 링크는 “국내 아이폰 열풍에 충격…삼성전자 반성하게 했다” 라는 동아 쓰레기 일보의

기사를 검색해 놓은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아 쓰레기는 클릭하지 않는것을 강추합니다.

기사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삼성폰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OS문제를 이제야 인정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제목 자체만 보면 뭔가 변화나 개혁을

할 것 처럼 써놨지만 주목할 만한 문구가 있네요.

바로 아이폰이 '극성스런 네티즌 덕에 잘 팔렸다' 라는 문구인데요.

저 글만 봐도 삼성은 아직 멀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지들이 폰을 얼마나 개판으로 만들어놨는지는 생각않고 (소비자가 외면하면 그것 자체가 이유가

되는겁니다.) 단지 아이폰 구입자들이 극성스런 네티즌이라 잘 팔렸다고 치부해버리는군요.

저러니 변화도 없고 혁신도 없지요.

바꿔 말하면 우리 삼성은 정말 좋은 폰을 만들었지만 극성스런 네티즌들이 설레발이 쳐서

판매량이 적었다... 뭐 이런 느낌?

개인적으로 아이폰 출시 효과를 옴니아2가 국내에서만은 많이 봤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아이폰출시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이 될 것은 이미 불보듯 뻔 한 일이었고

삼성의 옴니아2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부분 외에는 볼것없는 그저 그런 비싸기만 한 스마트 폰이었는데

아이폰 대항마라는 컨셉으로 많이 팔아먹었죠.

아직 국내에는 '삼성'이라면 뒤도 안보고 쥘쥘 싸는 분들 많으시죠.

비슷한 현상으로 현대자동차 욕하면서 현대차만 사는 분들도 많고

국회의원 욕하면서 또 뽑는 사람도 많고...

잡설하고 삼성폰 부진의 원인은 진단했으나 치료의 의지는 보이지 않으니

앞으로의 행보도 불보듯 뻔하겠지요.

삼성이라는 대기업 사장의 마인드가 저모양인데 무얼 더 기대하겠습니까?

앞으로 삼성도 소니꼴 나는거 아닌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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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게 내수사용자는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