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놓는건 너무 잘하는군요.
몇날 몇년을 수주 따내느라 집에도 못가고 고생하신 분들 힘이 쭉 빠지겠네요.
상식적으로 저런 초대형 계약이 이명박이 간다고 하루만에 성사가 될까요?
이미 계약 성공했다는 소리 전해듣고 밥숟가락 놓으러 부랴부랴 날아갔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195
기사 일부 내용중에..
이 대통령은 UAE 원전 수주와 관련, "우리가 분명 국운을 타고 있다"며 "내가 정치를 해온 사람이라면
실패할 경우의 이미지 손상을 걱정해서 안 갔겠지만 기업인 출신이기 때문에 막판 담판을 지을 수 있었다"
라고 하는데... 얘는 그냥 개그맨 시험이나 봤슴 대박났을텐데
저 자리에 앉아서 국민 여럿 죽이고 있네요.
씨방새랑 캐병신들 방송개드립 보면 멍청한 국민들은 진짜 그런줄 알겠더라구요.
요즘은 그래도 주는대로 받아먹는 그런 분들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대다수가 그런 분들이라...
원전수주 영업 뛰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