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속 '방사능 물질 위험성' 은폐 들통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49887


담배에 폴로늄 210 이라는 방사능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배를 피우게되면 폴로늄 210이 기관지에 쌓인다고 하는데

그 축적되는 방사능 양은 자연계의 수십에서 수백배까지 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폐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담배회사 40년 전부터 제거하려했지만 실패.... 그래서 은폐하기로 결정.

영국의 금연운동단체에서 담배 포장 겉면에 방사능 표시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위험한 물질이 대량 검출된다 해도 결국 피울 사람은 다 피우죠.

저는 담배 끊은지 2년째 되는데 담배 끊는거 아무나 못하지만

끝까지 죽어라 피우는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닌듯 합니다.

저런기사 보면 참 섬뜩한데 말이죠.